공정거래위원회 리뷰(~93화)

4_강력추천

평점 : ~93화 (강력추천!!!)
작가 : 현우 (전작 – 재벌 잡는 국세청 등)
플랫폼 : 시리즈 – 공정거래위원회
키워드 : #현대판타지, #공무원, #공정거래위원회, #전직 대악당, #담합 갑질 특허 보험 범죄


리뷰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직 대기업 임원으로 회사의 이윤을 위해서 담합, 대리점 갑질, 보험 미지급, 특허 베끼기 등 각종 악질 범죄를 저지르던 주인공이 개과천선해 부조리를 해결하는 웹소설입니다. 사실 공정위라는 기관은 일반인인 저에겐 별로 와닿지 않던 곳이었는데 소설을 보니 대기업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는 곳이였습니다. 그런 기관의 막강한 권한 + 집요하고 노련한 주인공 + 유능한 공무원들의 콜라보로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사건을 처리하는 것이 정말 재밌습니다.

현실에선 함부로 쓸 수 없는 권한이지만 산업재해 기업에 생산제재를 걸어버리고, 보험업계가 출렁이는 유권해석을 고려하고, 특허의 동일성을 조사하기 위해 완성된 배를 해체해 버리는 미친 권한으로 부도덕한 기업을 눌러버리는 카타르시스가 있습니다. 검찰이나 경찰처럼 흔한 소재가 아닌 잘 알려지지 않은 공정위와 그것에 관련된 스토리가 참신했습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대기업의 임원이 되기까지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각종 불법도 마다치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 토사구팽당하고 사고사로 위장된 교통사고로 아내와 자식을 모두 잃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공정거래위원회 5급 공채 팀장으로 깨어납니다.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재활 운동을 해 업무에 복귀하게 되고 첫 사건으로 조선업 노동자의 산업재해 사건을 맡습니다.

그는 사건의 단편적 정보를 얻는 능력과 과거 자신이 불법적인 일을 하며 얻은 노하우(?)로 조사 기업의 전략과 사건의 전말을 알아냅니다. 공무원은 자신의 분야에 대해 막강한 공권력을 행사할 수 있지만 그것은 직권남용이라는 양날의 검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뚝심 있게 기업의 비리를 파헤치고 적절히 권한을 사용하며 사건을 해결합니다. 그렇게 그는 공정위의 스페셜리스트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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