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 첫날 아포칼립스가 열렸다 리뷰(~50화)

3_좋아요

평점 : ~50화 (좋아요)
작가 : 편몽 (전작 – 내 아기곰이 너무 강함)
플랫폼 : 문피아 – 귀환 첫날 아포칼립스가 열렸다
키워드 : #현대판타지, #좀비 아포칼립스, #먹방, #사이다 동료들, #생산계 능력


리뷰

“귀환 첫날 아포칼립스가 열렸다”는 이세계를 구하고 200년 만에 귀환해 해피 현대라이프를 즐기려던 주인공이 첫날부터 발생한 좀비 아포칼립스를 헤쳐 나가는 웹소설입니다. 사실 [진화형 좀비], [능력 각성 생존자], [파밍], [생존] 같은 아포칼립스물 클리셰를 벗어난 특이한 설정이나 스토리 없이 평범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호구스럽지 않고 아포칼립스 상황에도 중세 문명 수준인 이계와 비교하며 오히려 즐거워하는 긍정적인 모습이 괜찮았습니다. 또한, 일행이 꽤 늘었는데도 각자 고유 능력으로 포지션을 잘 잡아 공기화되지 않고 일 인분 역할을 하는 동료들과 고구마 없는 전개로 타임 킬링하기에 무난한 재미를 줬습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이계를 구하고 200년 만에 귀환해 꿈에 그리던 현대의 순댓국(특)을 주문해 먹습니다. 하지만 깨끗하고 편하며 미미(美味)가 넘치는 현대 라이프를 단 하루도 즐기지 못하고 좀비 아포칼립스를 다시 겪게 됩니다. 이계에서 썩어온 고인물 주인공은 식사 중 들이닥친 좀비의 뚝배기를 가뿐히 깨버리고 곧이어 상황 파악이 덜 된 경찰들에게 끌려갑니다.

그러나 곧이어 감염된 좀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본격적인 아포칼립스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녹슬지 않은 전투 능력, 진화형 좀비에 대한 정보, 양질의 무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으로 동료와 쉘터를 늘려가며 비록 망가졌음에도 이계보다 우월한 현대 문명에 감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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