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리뷰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의 주인공이 연쇄살인마를 추격하다 머리에 충격을 받은 후 1988년 과거에서 깨어납니다. 현실인지 꿈인지 모를 세계에서 미래의 살인마와 자신의 가족이 연관됐던 연쇄살인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무려 30년 전의 경찰은 지금과 다르게 몸으로 뛰고, 강압적으로 취조하는 등 많은 부분이 달랐습니다. 이런 1988년 형사들과 2018년 주인공 사이의 갈등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 한태주(정경호)와 형사계장 강동철(박성웅)이 같이 사건을 해결하며 브로맨스를 쌓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드라마 정보

시청률 : 5.9%
방영 : 2018년
연출 : 이정효 (마녀의 연애, 굿와이프)
극본 : 이대일 (싸우자 귀신아)
배우 : 정경호, 박성웅, 고아성, 오대환, 노종현


키워드

#드라마, #복고, #1988년, #타임슬립, #형사, #브로맨스


스토리

주인공은 전 연인이었던 검사의 부탁으로 연쇄살인범의 재판을 조사합니다. 하지만 살인마는 재판 직전 증거물의 오염으로 석방됩니다. 그날 밤 검사는 납치되고, 주인공은 살인마를 뒤쫓습니다. 겨우 그를 체포한 순간 범인의 조력자에게 머리를 다치고 쓰러집니다.

주인공은 1988년의 과거에서 깨어납니다. 주인공은 혼란스러웠지만, 여전히 경찰의 신분을 갖고 있었기에 업무를 시작합니다. 그러다 1988년도의 형사들의 강압적인 수사방식에 갈등을 겪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건을 같이 해결하며 서로 신뢰를 쌓습니다. 사건을 해결하다 과거의 가족들을 만나고,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과 미래 연쇄살인마와 관계를 눈치채고 수사하기 시작합니다.


특징

“라이프 온 마스”는 2006년 BBC에서 제작된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드라마입니다.

주인공은 TV, 라디오로 현실의 의사들 대화, 가족의 목소리를 들으며 현실이 아님을 자각합니다. 이것들은 혼수상태에서 잠깐 귀로 듣거나, 눈으로 본 정보의 편린입니다. 1988년에 갇혀있기에 알 수 없는 현실의 상황을 보여줍니다.

주인공 한태주(정경호)와 상사인 강동철(박성웅)의 브로맨스가 재밌었습니다. 서로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매번 붙어 다니고, 계급장 떼고 싸우고, 은근슬쩍 서로 골탕먹입니다. 특히 한태주가 범인을 겨우 제압하고 “지금이야!!!”라며 수갑을 채우라고 합니다. 그러자 강동철이 “뭐가 지금이야”라고 시치미 떼는 것이 웃겼습니다. 정반대의 성격이지만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콤비였습니다.

순경 그것도 여자기에 초반에 윤나영(고아성)의 역활은 커피를 타거나, 심부름하는 일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그녀를 인정하는 주인공이 등장하며 바뀝니다. 다른 남자 형사와 달리 심리, 정보 획득, 분석 능력이 뛰어나 사건을 해결하는 핵심 역할을 합니다. 나중에는 다른 형사들에게도 인정받아 직접 심문을 하는 등 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마지막 화의 결말은 여러 해석이 나옵니다. 첫 번째는 2018년으로 돌아온 주인공은 자살해 1988년으로 돌아갔다는 해석입니다.

두 번째는 혼수상태의 꿈속인 1988년에서 2018년에 깨어나는 꿈을 또 꾼 것입니다. 영화 인셉션처럼 꿈속에서 더 깊은 꿈으로 들어갔던 것입니다.

마지막은 1988년이 현실이고, 2018년은 꿈이었다는 해석입니다. 드라마 초반 강동철(박성웅)에게 치이고 후유증으로 1988년도의 기억을 잃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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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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