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생활 1~9화 리뷰 – 처음 소재만 사기인 드라마

1~9화까지 총평

별로예요

사생활의 1화와 2화를 봤을 때 사기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서현 당당하고 진취적인 모습에 흥미가 갔습니다. 하지만 영화 ‘나를 찾아줘’를 보는 듯이 사기나 복수는 저 멀리 사라지고, 죽은 약혼자만 쫓아다니는 이상한 전개에 실망했습니다.

차주은(서현)은 고등학생 때 아버지가 정복기(김효진)에게 사기를 당한 후 복수하려 하지만 실패해 1년간 복역합니다. 이런 원수와 별 계기도 없이 쉽게 파트너가 됩니다.

차주은이 이정환(고경표)과 사랑에 빠지는데 별다른 이유도 없습니다. 이전까지 남자들에게 철벽을 치고 사기의 대상으로만 본 사람이 몇 번 본 것 뿐인 이정에게 호감을 느끼고 결혼까지 가는 것도 이상합니다. 결국 드라마는 그저 사건에 휘말린 약혼자 이정환을 잊지 못한 순애보 차주은의 이야기 정도로만 흘러갑니다.

앞으로도 반전 있는 사기전쟁이 일어날 것 갖지 않고, 그저 비밀 장부를 찾아 폭로하는 정도 일 것 같습니다. 원라인 같이 적을 탈탈 털어버리는 통쾌함이나 짜임새 있는 반전은 힘들 것 같습니다.

조금 기대되는 점

전개는 이상하고 느리지만, GK의 악행(화재, 살인 등)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습니다. 또한, 김재욱(김영민)의 과거가 나오며 그가 준비하는 것이 대통령 후보 유병진에 대한 복수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는 합니다.

트리비아

  • 사생활은 JTBC에서 2020년 10월 7일부터 09:30에 방영하는 수목 드라마로 총 16부작입니다.
  • 사생활의 출연진은 서현,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 등입니다.

인물관계도

드라마 사생활 인물관계도

다른 드라마 리뷰도 읽어보세요. (클릭)

guest
0 Comments
Inline Feedbacks
모든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