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도 구해본 놈이 잘 구한다 리뷰(~100화)

4_강력추천

평점 : ~100화 (강추!!!)
작가 : 이낙필 (전작 – 레드우드, 미궁은 사업이다 등)
플랫폼 : 시리즈 – 세상도 구해본 놈이 잘 구한다
키워드 : #현대판타지, #귀환자, #세계의 깡패 한국, #사이다, #지구전, #모순괴염


리뷰

“세상도 구해본 놈이 잘 구한다”는 이세계를 구했던 주인공이 지구에 귀환 후 던전 때문에 멸망해가는 인류를 구하는 웹소설입니다. 사실 여느 귀환자물, 헌터물처럼 던전에서 나온 몬스터를 잡고 이전의 무력을 되찾는 클리셰지만 등장인물 사이의 대화와 조크만으로 추천할 만큼 재밌습니다. 평소엔 정상인이지만 종종 나사 빠진 미친놈의 모습을 보여주는 주인공의 사이다와 AI를 인간으로 환생시킨 듯한 여검사의 케미가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다른 소설들이 전투를 타임어택하듯 압도적으로 끝낸다면 이 주인공은 [지구전]의 스페셜리스트로 도망, 회피, 통찰, 체력으로 적을 공략한다는 것이 특이했습니다. 그 외에도 [개념]을 불태우는 모순괴염이나 한민족 민족주의자들이 만든 테러단체같이 신선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딱히 단점이 될 부분이 없을 정도로 팔방미인이긴 한데 전개 속도가 좀 느립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이세계를 구하고 모든 육체 능력이 리셋된 채 지구로 귀환합니다. 그는 중세 판타지와 달리 깨끗한 주거환경, 맛있는 음식, 편리한 인프라에 환호하며 한 명의 소시민으로 적응합니다. 하지만 십수 년 전 발생한 던전 사태로 조금씩 인류의 영역은 좁아졌고, 그 나비효과로 주인공은 해고당합니다. 이에 분노한 주인공은 자신의 행복한 현대 라이프를 위해 모든 던전을 구축하려 마음먹습니다.

그렇게 그는 헌터 자격증 시험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병아리들을 치워버리고, 상위 랭커와 4시간에 달하는 대련을 하며 이름을 알립니다. 그 후 피로나 이성 심지어 공간과 시간까지 불태워 에너지를 얻는 [모순괴염]으로 3급 던전을 단독 클리어합니다. 그렇게 얻은 인지도와 서서히 회복하는 무력으로 자신을 견제하는 이들을 치우고 그레이트 에잇이라 불리는 최상위 던전을 클리어하기 위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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