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하는 과금 기사 리뷰(~108화)

4_강력추천

평점 : ~108화 (강추!!!)
작가 : 박건 (전작 – 당신의 머리위에, 디오)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 열일하는 과금 기사
키워드 : #판타지, #박건, #랜덤박스_과금, #신드로이다 세계관, #리니지, #과금에_미친_주인공


리뷰

“열일하는 과금 기사”는 방대한 세계관과 체계적인 설정으로 유명한 박건 작가님의 웹소설입니다. 작가님의 모든 책이 신드로이아 연대기라는 세계관에 연결돼있기 때문에 처음 읽는 독자라면 “뭔 소리야?” 싶은 부분이 많았고 특히 이번 소설은 전작 [당신의 머리위에]와 관련성이 많았습니다. 열일하는 과금기사는 간단히 설명하면 현실의 게임이 배경이 되는 세계에 들어온 주인공이 시스템과 상점창, 버그를 활용해 강해지는 소설입니다.

랜덤 박스, 리니지, Pay to Win, 과금러, 상점창, 영지경영, 차크라 등 다양한 요소를 기존의 세계관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개성 있는 하나의 소설로 만드는 구성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또한, 대충 따져봐도 다른 소설 세계관 최강급이지만 본 세계관에선 쩌리인 주인공이 24시간 내내 알바를 세 개씩 돌며 번 돈을 게임에 과금하는 특이한 캐릭터도 참신했습니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파워 인플레이션(작가님 작품 특징이기도 하지만)과 영지경영물 후반 숫자놀음으로 변하는 전개는 아쉬웠습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몸을 다루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영감이 떨어져 마나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매번 자신이 삼국지 같은 옛 시대에 태어났어야 한다고 한탄합니다. 그러던 주인공은 병장으로 전역하기 마지막 날 판타지 세계로 이동됩니다. 마도가 발전했지만 법과 질서가 있는 현대와 달리 그야말로 피도 눈물도 없는 중세랜드에서 20년의 노력 끝에 남작이 됩니다.

하지만 빛기둥과 함께 대륙 곳곳에 몬스터가 나타나게 되고 무심코 말한 “로그아웃”에 현실로 돌아가며 자신이 게임이 현실이 된 세계에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오가며 각종 편법, 버그, 과금으로 빠르게 강해집니다. 그리곤 중세랜드에선 막강한 자신만의 나라를 만들고 현실에선 클래스, 장비, 펫, 수호령 등 수많은 과금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빡세게 알바를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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