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결백(Innocence, 2019) 리뷰

영화 “결백(Innocence)” 리뷰에 스포일러가 일부 있을 수 있습니다. 성공한 변호사인 주인공은 십여 년간 연락도 없던 어머니가 살인했다는 뉴스를 봅니다. 어머니의 결백을 주장하며 사건을 추적해 나가고, 몰랐던 진실을 알게 됩니다.

마지막의 반전에서 “죄는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엘리트 변호사인 주인공의 뛰어난 추리, 변호가 돋보였습니다.


영화정보

평점 : 8.6 점
개봉 : 2019년
감독 : 박상현 (빅매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배우 :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홍경 등


키워드

#변호사, #재판, #추리, #죄는_시간이_지나도_없어지지_않는다


스토리

주인공은 에이스 변호사로 불리했던 재판에서도 승리하며 승승장구합니다. 그러다 뉴스를 통해 자신의 어머니가 동네 사람들과 시장을 독살하려 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바로 고향으로 내려가 재판을 참관하지만, 어머니에게 불리하게 진행됩니다.

주인공은 어머니의 변호를 맡고, 정보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어떤 일로 정신적 충격을 받아 급성 치매에 걸렸고, 딸조차 알아보지 못합니다. 직접 다니며 증거를 모아 반격을 시작하지만, 여러 방해에 부딪힙니다. 결국 마을 사람들과 시장, 자신의 아버지가 얽힌 과거 사건으로 실마리를 얻습니다.


특징

배우들의 개성 있는 캐릭터와 뛰어난 연기력을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 ‘정인(신혜선)’은 엘리트 변호사답게 뛰어난 언변, 탐문 중에 물을 맞고도 차분한 멘탈, 용의자를 보고 잡고 늘어지는 담력을 보여줍니다. 어머니(배종옥)은 모성애 강한 엄마와 치매로 멍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오싹한 반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악역인 시장(허준호) 또한 구수한 사투리와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선한 시장 이미지와 다른 면모를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며 웃겼던 부분이 있는데, 아픈 동생이 경찰의 싸대기를 때리는 부분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행동에 모두가 멈췄을 때 “한 대 맞으면, 두 대. 맞지만 말고 너도 때려. 엄마가 그랬어.”라고 하는 장면이 웃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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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영화, 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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