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게임4판타지 리뷰(~50화)

웹소설 “게임4판타지”는 특별한 세계관과 그 세계관의 떡밥이 하나씩 풀리는 재미, 검과 권총을 각자 한 손에 들고, 전장을 휩쓰는 호쾌한 주인공을 볼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진지, 비극적인 분위기를 내지만 속은 게임페인, 관종, 허당인 주인공이 재밌었습니다.


책정보

4_강력추천

평점 : ~50화 (재밌어요)
작가 : 검미성(망겜의 성기사, 광란의 트롤랑 등)
플랫폼 : 문피아 – 게임4판타지


키워드

#현대판타지, #현대vs판타지, #전쟁, #가상현실, #소드마스터, #전장의신, #힘숨찐


스토리

1900년대 한 대마법사가 차원문을 만들어내고, 현대 문명의 지구와 판타지 문명의 어스가 대전쟁이 벌어집니다. 신과 드래곤, 마법, 소드마스터의 활약에도 어스는 전쟁에서 밀립니다. 대마법사는 소년들을 시간차가 큰 세계로 보내 수련을 시켜 소드마스터로 육성합니다.

주인공은 소드마스터가 돼 귀환하지만, 전쟁은 이미 끝나있고, 그는 그저 걸어 다니는 핵폭탄 취급을 받습니다. 할 일이 없어 수십 년간 집에서 온라인 게임만 하지만, 하던 게임이 서비스 종료하게 됩니다. 게임 친구의 추천으로 1900년대 대전쟁을 배경으로 한 가상현실 게임 “게임4판타지”에 접속한다.


특징

소설의 전개는 위의 배경 스토리 이후로 진행됩니다. “현대 vs 판타지 문명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라는 장르 소설을 읽는 독자라면 한 번쯤 할 상상을 주제로 쓰였습니다. 소설 상에서는 현대 문명이 더 우위에 있습니다. 수십 년을 단련한 기사도 몇 번 연습한 군인의 총에 죽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 외에도 전차, 전투기, 지뢰, 핵폭탄 등 화약병기는 판타지의 냉병기로 맞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특성의 종족들, 신비한 마법, 막강한 드래곤, 지구와 달리 실존하고 힘을 사역하는 신들로 인해 버텨냅니다.

그 중 소드마스터는 특히 압도적으로 나옵니다. 말도 안 되는 신체 능력, 어떤 것도 베는 오러, 예지에 가까운 전투 감각으로 전세를 역전시킵니다. 참호전의 악몽, 시가전의 제왕, 유격전의 신으로 불리지만 폭격, 기관총 세례는 그들에게도 위험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소드마스터인 동시에 엘프로 뛰어난 감각, 공간이동 마법으로 엄청난 기동력, 불과 화로의 여신의 대전사로 적의 화약병기를 무력화하는 권능을 가진 전략무기입니다. 물론, 전쟁이 끝나 활약 한번 못하고 게임폐인이 됐지만요.


설정

1. 언데드 사단 – 최약체 스켈레톤은 뼈밖에 없는 몸이지만 그래서 총을 덜 맞고, 급소가 아닌 이상 공포 없이 전진합니다. 미약한 근력도 AK47의 방아쇠를 당기기 충분하기에 언데드는 매우 뛰어난 병기가 되었습니다.

2. 드워프 – 현대의 공장 같은 트레일러식 공정을 증오하고, 여전한 장인정신으로 수십 대의 전차와 전투 골렘을 만들어내는 종족으로 묘사됩니다.

3. 엘프 – 수명이 매우 길어 대부분의 소드마스터는 엘프 태생입니다. 그런데 전쟁 이후 긴 수명으로 연금을 타 먹는 종족으로 묘사됩니다. 또, 인간과 달리 전쟁 이후 세대가 변하지 않아 지구를 증오하고 있습니다.

4. 아스의 천상 – 참마황이라는 아스의 지도자가 대전쟁을 다시 준비할 때 전쟁자금을 지원하는데 “성전지원법”을 만들어 십일조의 절반을 기부하고, 신도가 전쟁채권을 구입하게 한다. 지구와 교류로 뭔가 현실적이게 된 신들의 사회…


태그 – 웹소설, 게임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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