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검원의 소드마스터 리뷰(~40화)

“율곡검원의 소드마스터”은 요즘 쏟아져 나오는 비슷비슷한 아카데미 웹소설 중에서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이 소설의 세계관에서는 지구를 지나는 특별한 혜성의 영향으로 각성자들과 던전이 만들어집니다. 혜성이 사라지면 각성하는 사람도 없어집니다. 주인공이 살아가던 22세기와 임진왜란이 발생한 16세기가 각성자들의 시대라는 설정입니다.

22세기 최강의 소드마스터인 주인공은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의 인물에게 빙의합니다. 조선 시대의 아카데미라고 할 수 있는 ‘율곡서원’에 들어가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아카데미 + 던전 + 역사대체물이 장르가 섞인 소설입니다. 그동안 비슷한 아카데미물이 너무 많아 지루했는데 조선을 배경으로 한 아카데미물에 일본의 침략까지 대비하는 역사대체물까지 섞여 재밌었습니다.

소설의 능력은 랜덤이 아닌 각성자의 재능, 특기, 심상이 반영돼 만들어집니다. 이런 설정으로 주인공이 22세기의 발전된 능력인 공간굴절이나 중력장, 단분자 커터를 만들어내 조선의 각성자들을 놀라게 하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일본의 침략이 얼마 남지 않는 상황에서 조선의 능력자들을 키우기 위해 미래의 능력들을 전수해주는 주인공의 다음 행보가 궁금하게 만듭니다.

책정보

4_강력추천

평점 : ~40화 (재밌어요)
작가 : 임이도 (전작 – 나 혼자 천재 DNA)
플랫폼 : 문피아- 율곡검원의 소드마스터
키워드 : #역사대체물, #아카데미물, #미래인, #임진왜란을_대비해_조선의_각성자_양성


스토리

주인공은 22세기 최강의 능력자이자 소드마스터입니다. 그는 역사 덕후이기도 했는데 새로 발굴된 조선 시대의 유물을 관찰하기 위해 연구소로 달려갑니다. 유물에는 임진왜란 전 내분으로 무너진 조선의 아카데미 ‘율곡검원’ 생도의 한이 서려 있었습니다. 그 힘에 의해 주인공은 조선 시대 각성자의 몸에 빙의하게 됩니다.

당시 조선은 각성자들을 괴력난신(怪力亂神)에 빗대 괴력인(육체계)과 난신자(주술계)로 부르며 멸시합니다. 율곡 이이 선생은 이런 각성자들을 모아 요괴(몬스터)를 잡는 인재들로 육성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탱커, 딜러, 마법사, 힐러, 서포터로 분류해 각자의 역활에 맞는 능력을 익히는 미래와 달리 과거의 교육체계는 엉망이었습니다.

주인공은 개인이 습득할 수 있는 능력에 제한이 있음에도 난잡하게 능력을 익히는 생도들에게 특성에 맞는 직업을 부여합니다. 또한, 미래에 더 발전하는 능력(스킬)들을 생도들에게 가르쳐줍니다. 주인공은 이렇게 다가오는 임진왜란에 대비하기 시작합니다.


태그 – 웹소설, 율곡검원의 소드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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