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서 유부남된 썰 리뷰(~42화)

4_강력추천

평점 : ~42화 (강추!!!)
작가 : 베르헤라 (전작 – 아포칼립스 속 최강자 등)
플랫폼 : 문피아 – 이세계에서 유부남된 썰
키워드 : #판타지, #이세계_적응_생활, #아내_딸, #로우파워, #사냥꾼, #리얼_중세


리뷰

“이세계에서 유부남된 썰”은 리얼 중세에 떨어진 주인공이 어쩌다 결혼하게 된 아내와 귀여운 딸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웹소설입니다. 소설 초반부 주인공이 노예로 구르는 모습, 주인공 가족을 이용만 하려는 쓰레기 마을 주민들 등 험악하고 도덕 없는 리얼 중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꼼수 쓰는 촌장, 탐욕적인 촌장 부인, 히로인을 탐하는 마을 청년들, 고블린을 유인한 사냥꾼 등 사이다를 위한 고구마 구간을 참으면 나오는 통쾌한 응징이 좋았습니다. 베르헤라 작가님의 작품은 험상궂고 덩치가 크지만 능력 있고 착한 주인공, 그런 그가 감싸고 도는 히로인이라는 소재가 반복됩니다.

[아포칼립스 속 최강자]에선 히로인이 짐덩이에 발암 요소였지만 이번에는 스스로 노력하고 부지런한 캐릭터라 다행입니다. 같이 등장하는 딸 또한 다른 소설처럼 귀여운 행동만 하는 게 아닌 그 나이 또래의 모습과 행동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줄거리

험상궂은 얼굴과 커다란 덩치를 가진 주인공은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러다 크리스마스에 소원을 구걸하는 산타를 만나게 되고 착한 부인과 예쁜 딸을 준다는 이상한 말을 듣게 됩니다. 지하철에서 잠든 그는 중세 노예마차에 갇힌채로 깨어나게 됩니다. 졸지에 나신으로 한겨울 추위를 견디고, 돼지죽을 먹으며 노예 생활을 합니다.

주인공은 영지를 돌며 노예를 마을에 배분하던 행렬 끝에 마지막 마을에 정착하게 됩니다. 그리곤 재혼 후 미망인이 된 여인과 그녀의 전남편 딸을 만나 같이 살게 됩니다. 뛰어난 신체 능력으로 동물을 사냥해 가족을 배불리 먹이고, 낡은 집을 수리하며 조금씩 살림을 차려가지만 리얼월드의 고난은 계속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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